지금 필리핀은 태풍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남창기 선교사님이 계시는 곳에도 많은 홍수 피해로 이재민이 발생하고 그 분들을 돕기 위해
열방교회로 대피시켜 머물게 하며,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피를 못한 가정은 일일이 찾아가서 쌀과 기타 물품을 나눠드리는 일까지 힘든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가운데 우리 남인천교회에서 긴급 후원을 결정하고 신속히 후원금을 보내
필요한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데 힘을 보탯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