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11일) 오후 예배를 마치고 두번째 마을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어린 친구들부터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까지 모두 같이 우리 동네 주변을 청소했습니다.
비가 올까 우려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지나가시는 분들이 말합니다.
“아~저기 남인천교회에서 나와서 청소하나봐요~”
“더운데 고생하십니다~~”
동네 주민들이 알아주면 고맙고, 안 알아줘도 괜찮습니다.
주님께서 섬기셨듯이 우리도 동네를 섬김니다.
남인천교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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