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종 혼자 와서 예배 드리고 그냥 가시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제하기가 그동안 어려워서 그런 부분들도 있지만 이제 다시금 교제하고 활기 넘치는

남인천교회를 세워갔으면 합니다

신앙 생활은 혼자 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너무 쉽게 흔들어 자꾸 넘어뜨립니다. 

그렇다고 옛날 수도사들 처럼 절벽위로 올라간다는 것은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는 수용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우리는 같이 서로를 도와서 신앙 생활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지혜의 왕 솔로몬이 전도서를 통해 이렇게 말합니다.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장 10절~1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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