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교회사를 읽어 보니, 초대 교회는 활력이 넘치고 삶을 변혁시키는 그런 곳이었던 것 같은데

20세기 교회를 보니 교회는 죽어 있고 생산하지 못하는 곳처럼 여겨졌다.

성경이 초대 교회의 삶을 너무 과장한 것일까? 아니면 정말 초대 교회는 현대 교회가 목표로 추구해야 할 이상인가?

만약 그렇다면, 지금 교회는 너무도 동떨어져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설교는 무미건조하고 매일의 삶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고, 친교는 단지 예배가 끝난 후 교회 로비에 모여

몇 마디의 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데 그치고 있을 뿐이다…..” (윌로우크릭 커뮤니티교회 스토리와 비젼에서 발췌)

   (윌로우크릭 커뮤니티교회 / 린*빌 하이벨스 지음 / 두란노)

이책은 25년전에 읽었던 책인데 마치 지금 쓰여진 책 같다.

그보다 훨씬 전인 250여년전에 영국의 한 신학자인 ‘조지 휫필드’란 분은 이런 말씀을 남기셨다.

“내가 보기에 설교자의 대부분은 알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않은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

 신자들이 그렇게 죽어 있는 이유는 죽은 사람이 그들에게 설교하기 때문이다”

교회 공동체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목사님뿐 아니라 모든 교우들이 신앙에 더욱 관심 갖고 함께 세워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흥회를 한다기에 강사 목사님이 어떤 분인지 찾아보던 중 특이한(?^^) 이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강사목사님께서는 미국 윌로우크릭커뮤니티 교회에서 약 6년간 사역을 하셨다.

이번 부흥회에 우리 남인천교회 모든 교우들께서 기대하고 감사한 마음 가지고 참석했으면 좋겠다. 

남인천공동체여 다시 한번 ge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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